<전격 인터뷰>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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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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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국민에게 세금을 친절하게 알리고 성실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합니다. 배우 조보아 씨는 지난 3월 열린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세청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국세청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널리 전해줄 배우 조보아 씨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을 뿐인데,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척이나 영광스러웠고 기뻤지만 한 편으로는 잘 해낼 수 있을지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어요. 얼마 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했는데요. 국세청장님과 직원분들까지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렇겠지만,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서가 아닐까요? (웃음)
세금을 국민이 모두 공평하게 납부하고 있고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을 드리는 데 일조하고 싶어요. 성실납세가 부당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당연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이 많은 분께 전해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전 ‘세금은 힘이다!’라고 하고 싶어요. 세금을 납부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세금을 내면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고, 우리가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내 친구 세금(국세청어린이신문.com)>을 알게 됐는데요. 세금과 관련된 여러 내용들이 참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세금과 관련된 내용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풀어낸 점이 놀라웠어요. 세금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것 같은데,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 분들도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어린이들이 세금을 친근하고 소중하게 느낄 수 있도록 <내 친구 세금(국세청어린이신문.com)>을 널리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용돈을 계획적으로 써보는 건 어떨까요? 용돈 기입장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용돈을 만약 현금으로 받는다면 현금영수증을 꼭 챙긴다든지, 체크카드를 이용한다면 내역을 볼 수 있게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번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세금을 내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은 용돈 기입장 쓰기와 현금영수증 받기부터 실천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 친구 세금(국세청어린이신문.com)> 독자 여러분 배우 조보아입니다.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들이 세금에 대해, 또 국세청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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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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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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