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아! 너는 학교에서 우릴 위해 어떻게 쓰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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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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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초등학교 수업에 필요한 교과서를 구입하거나, 수업료를 내거나, 학교 급식을 먹은 뒤 급식비를 내본 적이 있나요?
물론 한 명도 없을 텐데요. 이처럼 새 교과서 구입비나 수업료, 급식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유는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세금이 초등학교에서 우리 친구들을 위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세금 덕분에 학교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친구들을 위해 매년 막대한 세금을 교육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지난 2021년부터는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일부 사립학교를 제외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등학교의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등의 부담이 완전히 사라진 셈이죠.
세금은 초등학교 교실마다 TV를 설치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교실 온도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과학실에서 실험도구들을 무료로 이용하고, 방과후수업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세금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또한 입학 100일 축하잔치를 열어주고, 학교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 역시 소중한 세금이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란 사실, 모두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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