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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선발 과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세금이야기 _임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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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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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비 국세청 어린이 기자 임모명입니다. 우리 가족은 주말에 국립공원에 갔었어요. 국립공원을 다녀온 뒤 국립공원은 누구 돈으로 운영되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부모님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된대요. 


그뿐만 아니라 도서관, 학교, 경찰서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시설들이 부모님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다니 참 신기하죠? 그런데 우리도 세금을 내고 있대요. 평소 과자를 사면 영수증을 주냐고 물어보지요? 그 영수증을 잘 읽어 보면 ‘부가세’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어요. 


‘부가세‘란 물품을 사고팔 때 생기는 부가가치(이윤)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으로 우리가 물건을 사면 물품가격에 10%를 덧붙여 내는 세금이에요. 그럼 평생 물건을 살 때마다 원가보다 더 많이 내야 하냐고요? 다행히도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면세점이 있거든요. 하지만 면세점은 출국 예정자만 살 수 있고 구매한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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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끝내고 샌드위치를 사러 가게에 가서 포장을 기다리는데 경찰관 아저씨가 주차 단속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경찰관 아저씨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도 세금으로 경찰관 아저씨들께 월급을 드리기 때문이에요. 


집에 가는 길에 자동차에 대한 세금은 없나 궁금하여 아빠께 물어봤어요. 아빠께서는 자동차의 공용 주차장 건축, 신호등 설치,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세금을 ‘자동차세’라고 한대요. 


또 자동차의 주식인 기름을 자동차에 늘려고 할 때 기름에 대한 ‘유류세’라는 세금을 내야해요. 그런데 나라에서는 유류세의 20%를 인하해 준대요. 왜냐하면 기름 가격이 상승하여 국민이 힘들기 때문이에요. 우리 일상 속의 많은 곳이 세금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니 성실한 세금 납부의 주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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