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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오대산 국립공원에서 만나는 세금의 혜택_신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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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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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세청 어린이기자단 신서인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온 곳은 오대산 국립공원입니다. 지난해 5월 4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지면서 더 많은 사람이 국립공원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장료와 환경 비용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된다고 합니다. 


그 외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세금의 혜택!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우선 산의 입구에서부터 중간에 설치된 여러 종류의 안내판과 안내도가 보였습니다. 등산로에 대한 안내, 명소에 대한 정보 등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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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에서 이렇게 생긴 막대 모양을 본 적이 있나요? ‘다목적 위치 표지판’이라고 하는데요. 부상 및 조난 등의 사고 및 산불 발생과 같이 산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위치를 쉽게 알려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등산로의 방향이나 남은 거리도 이렇게 알려주는데,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설치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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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등산로 중간 중간 ‘낙석 위험’, ‘기대지 마시오’, ‘수영 금지’ 등 등산객에게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들도 있었어요. 등산로의 위험한 구역에 들어가지 않게 출입을 금지하고 또 고장이 나거나 파손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세금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등산로를 오르기 쉽게 정비된 등산로의 난간과 돌계단, 등산객들의 보행을 돕는 데크와 계단, 미끄럼 방지 장치와 계곡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다리까지! 모두 세금 덕분에 누리는 국립공원의 편리함이 아닐까요?


세금으로 설치한 다리와 난간 덕분에 우리가 이 아름다운 풍경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고, 이 또한 세금의 혜택입니다. 이상 신서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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