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흥부와 놀부’ 이야기로 세금의 중요성을 표현했어요!_나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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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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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하는 흥부와 세금을 체납하는 놀부가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국세청에서 체납액 징수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때였어요. 갑자기 500여 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갔습니다. 배경은 관아. 갑자기 사또가 “이번 달에 세금을 한 번도 내지 않았으니 곤장 100대를 맞아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놀라 “죄송합니다”하고 사과를 하는 순간 다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은 놀부는 이후부터 성실납세했고, 모범납세자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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