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세무사인 할아버지는 어떤 세금을 내고 계실까요?_맹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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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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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맹성준 어린이 기자입니다. 오늘은 저희 할아버지를 모시고 세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할아버지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어떤 세금을 내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A. 네. 저는 오랫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다가 세무사를 개업해 약 25년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두 가지 세금을 내고 있어요.
세금을 내는 게 힘들지 않으신가요?
A.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어요. 교육, 국방, 근로의 의무가 있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납세의 의무예요. 세금을 내는 게 어렵지만, 국민의 의무로서 우리가 당연히 납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금이 우리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A. 국가가 국민으로부터 받는 세금이 약 673조 원 정도 됩니다. 이렇게 많은 세금을 국가에서 잘 분배해 사용해야 해요. 세금은 복지, 보건, 교육 부문에 사용되고 있어요. 특히 교육비, 급식비 등에 쓰이고 있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나라를 지키는 국방비에도 사용된다는 거예요. 이처럼 세금은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성실히 세금을 내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A. 일부 사람들은 탈세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나라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또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서 기성세대들이 세금을 열심히 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세금을 성실히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할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니 세금이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국세청 어린이기자단 맹성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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