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단 선발 과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세금이야기 _심예진 기자
작성자 정보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6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엄마와 도서관에 갔다가 생생경제이야기라는 책에서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곳들이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관리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용한 도서관과 경찰서, 소방서, 공원, 학교와 병원 등도 모두 세금으로 관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렇다면 세금은 엄청 중요한 건데 세금은 과연 누가 내는 걸까요? 한 나라에 속한 국민이 내는 것으로, 국민이 돈을 벌수록 세금을 많이 내기도 합니다. 또 모든 사람이 똑같이 내는 세금도 있다고 엄마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은 돈을 벌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을까요? 어린이는 세금을 안 낸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도 세금(부가가치세)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슈퍼의 물건을 살 때나, 엄마가 사주시는 옷이나 장난감에도 세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와 같은 어린이들도 세금을 내다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슈퍼에서 내가 현금으로 물건을 살 때, 현금영수증을 발행하면 국세청에서 내가쓴 돈을 알게 되고, 세금을 걷기 쉽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세금과 관련된 책을 읽고 나니 나는 세금에 대해 더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으로 세금과 관련된 것을 찾아보다가 국세청에서 만든 만화 유튜브도 보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찾아라! 세금나무와 친구들이라는 영상 등을 보고 세금이라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 쉽게 느껴지고 조금 더 알게 되어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