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단 선발 과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세금이야기 _김민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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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도곡초등학교 6학년 김민채입니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에 지원을 하고 싶은 이유는 저의 마지막 초등학교 1년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과목이 바로 사회 교과 중 경제 부분입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친구들이 경제라는 용어 자체를 낯설어하고 힘들어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 생활 속에서 제대로 된 경제 개념을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안에서 생산과 분배, 소비의 과정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며 이루어지는 것이 경제활동입니다. 경제활동의 주체는 가계와 기업, 정부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과되는 것이 바로 세금입니다. 국세청은 우리나라의 세금 관리를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입니다. 국민은 납세의 의무가 있으며 국민이 내는 세금은 나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세청을 세금만 거두어 가는 무섭고 딱딱한 국가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이 된다면 이러한 국세청의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 잡아 저를 비롯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국세청의 정확한 역할과 기능, 그리고 필요성에 대해 전달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더불어 세금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양하고 재미있게 기사로 풀어보고 싶습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인은 우리 초등학생들입니다.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경제활동 주체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될 것입니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이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인 저를 비롯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고 친근한 의미의 경제와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마지막 초등학교 1년을 가장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활동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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