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국립조세박물관 탐험 _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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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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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도 메타버스가 유행이라서 따로 수업하는 시간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국립조세박물관에서도 메타버스가 가능하다니 놀라웠어요. 국립조세박물관을 가보고 싶어도 세종시는 저희 집에서 차로 이동해도 3시간 이상 가야 하는 먼 거리에 있어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로 국립조세박물관 곳곳을 누비며, 궁금한 것을 볼 수 있고 체험도 가능하니까 너무도 멋지고 신기해서 감탄이 계속 나왔었어요. 간단히 클릭~ 클릭만 하면 볼 수 있어요.
회전도 가능하고 확대나 축소도 되니까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세금에 대한 궁금증 부분이 있으면 클릭만으로 풀리게 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세금의 어제와 오늘, 국세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국세청의 내일까지 클릭해서 찾아보는 재미, 메타버스로 자세하게 탐험하는 재미로 진짜 즐거워서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점은 1960년대에는 세무조사 요원의 가방이 있었다는 점인데요. 조사요원의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서 제작하고 배포했다는 설명을 보니까 아마도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의 기자증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는 [돈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는데 이 문구를 보니 역사책에 나오는 고려 시대의 최영 장군님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국세 공무원 신분증을 보았는데, 통근 승차권이 있어서 지금의 버스카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어요.
세무서가 받은 표창장도 있었는데 저도 표창장을 받고 싶어져서 세금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메타버스 이용에 대한 안내가 쉽게 설명되어 있지 않은 점과 클릭을 하러 가는 곳에 대해서 음성으로 지원이 되지 않는 점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국립조세박물관 메타버스가 있어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가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기쁘고 신기하고 즐거운 메타버스~ 국립조세박물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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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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