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세금 관련 용어들,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_손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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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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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세청 어린이기자 손수빈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사용하고, 뉴스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세금관련 용어들이 있습니다.
‘세금’은 정부가 나라 살림을 하기 위해서 법에 따라 국민으로부터 일정한 돈을 걷는 것입니다. ‘탈세’는 세법이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하는 범위를 벗어나 세금을 덜 내려고 하거나 내지 않는 행위, ‘체납’은 세금을 정해진 기한까지 내지 못하여 밀리는 것을 말합니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국가에 도움이 되고 다른 납세자의 귀감이 되는 납세자를 의미합니다.
‘현금영수증’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낸 세금을 물건을 판 사업자가 정확하게 나라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뉴스에서 ‘고액상습체납자’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 원 이상인 사람을 뜻하며 국세기본법에 따라 명단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세금관련 용어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는 N행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가족들의 재미있고 참신한 세금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탈탈 털어도
세금 낼 돈 정말 없으신가요?
체한 것같이 속이 꽈악 막히시죠. 세금
납부하면 뻥 뚫립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세금에 관한 모든 걸 담당해주는
청렴한 기관 국세청 최고!
현재에도
금이 많다고
영영 많을 줄 아냐
수작부리지마라
증말 정신차리고 세금내라
모처럼 좋은 날에
범죄자 되지 맙시다
납세하실까요?
세금은 차곡차곡 쌓여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고기는 고추장에
액젓 넣고
상온에
습기 적당한 곳에 두었다가
체(제)육볶음할 때
납작하게 눌러서
자글자글 볶으면 맛있어요.
여러분들도 알쏭달쏭 어렵다고 느꼈던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가족, 친구들과 재밌는 N행시를 만들면서 세금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국세청 어린이기자단 손수빈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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