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역사문화 경험, 자자손손 세금으로 이어가요!_김민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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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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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션으로 세금과 관련된 N행시를 가족과 함께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6월 기사에 소개한 것처럼 ‘2024년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 글짓기 부문에 참여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글짓기 부문 국세청장상 동상’을 받았습니다. 상금으로 20만 원이라는 큰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돈으로 어릴 적 할아버지 할머니와 가보았던 경주를 다시 가보았습니다. 경주에서 해볼 수 있었던 역사문화 경험을 세금 N행시 짓기에 담아보았습니다.
세상에나 천마총 금관이 100돈이래.
금을 사고 팔 때도 세금을 낼까?
탈해왕은 외국인이라던데,
세금을 냈을까?
체계적으로 쌓은
납작돌 27개는 첨성대가 되었다. 체납 없는 납세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된다.
국보 불국사는 현
세의 부모를 위해
청년 김대성이 만든 것! 국보는 상속세를 낼까?
성공해도
실패해도
납세는 한다.
세상 존경받는 부자, 경주 최부자
모든 탑이
범접할 수 없는,
납득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호국보훈탑, 황룡사지 9층 목탑! 성실납세로 우리도 호국보훈 이뤄보세.
현존하는 가장 큰 종, 성덕대왕신종,
금관총에서 나온 화려한 유물들,
영상에서만 보던 토우항아리 등
수 세기에 걸친 신라유물이 있는
증명된 장소 국립경주박물관,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신라시대 왕궁, 동궁과 월지를
액자에 담아보세요.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진 야경,
습관적으로 누르게 되는 카메라 셔터.
체험해 본 왕궁의 풍류가 놀랍도다.
납세자들이 누릴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 문화 경험,
자자손손 세금으로 이어가요.
동영상 기사에는 경주 역사문화를 배경으로 N행시를 낭독한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역사 문화 경험도 하고, 세금의 중요성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만들어 준 국세청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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