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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생활에 도움을 주는 ‘면세품’을 추가한다면? _이나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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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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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 이나율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책이나 꽃 등 다양한 면세품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주변 분들이 생활하면서, 면세품으로 추가 지정하고 싶은 것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아빠는 악기 등 취미 용품도 면세품으로 지정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국민 대부분이 취미를 가지고 있고, 교육적이라는 면을 보았을 때 건전한 취미 용품(악기)도 지정되면 좋을 것 같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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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서 면세품으로 지정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신 취미용품 중 나의 취미인 피아노 사진이다.


엄마는 책가방, 필기도구 등 모든 학용품을 면세품으로 지정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대한민국은 중학교까지 의무 교육이니까 어린이, 청소년들이 학교에 다니잖아. 학교에 다닐 때 가장 필요한 것이 학용품이므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지정되면 좋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오빠(14살)는 핸드폰이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도 면세품으로 지정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면세품이 기초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지정되어 있잖아요. 국민 대부분이(유아, 어린이 제외)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나 노트북이 교육적으로도, 생활하면서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라고 답했습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교육’을 목적으로 한 면세품을 골랐는데요. 저는 이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이 지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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