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우리 부모님이 생각하는 면세품 추가 품목은? _심소율‧심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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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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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 심소율, 심지율 기자입니다.
앞서 물건을 사면 가격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가 없는 물건도 있는데요. 그것을 면세품이라고 합니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 중 면세품으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가족들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엄마는 전기요금이 면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우리가 생활할 때 없으면 안 되는 것이자,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가전제품 등을 사용하면 사용료로 내는 게 전기요금인데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안 틀 수도 없고 틀면서도 요금폭탄이 나오는 건 아닐지 걱정하며 틀게 된다고 합니다. 조금의 부담이라도 덜 수 있게 전기요금을 면세로 적용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고 말씀해 해주셨습니다.
아빠는 기름값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라 주유소에 갈 때마다 놀라신다고 해요. 기름값이 오르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중 하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와 사람들은 석유를 사용하는데 석유 자원은 모든 나라에서 가지고 있지 않아 우리나라처럼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은 전쟁 등으로 인해 기름값이 오르기도 하고 또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석유, 석탄, 여러 광물, 목재 등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두 나라가 전쟁을 하면서 석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값이 오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면 다른 물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요. 일시적으로라도 기름값 면세 적용을 해준다면 좋을 거 같다고 인터뷰해주셨습니다.
취재 후 느낀 점
심소율 기자: 전기요금이 오른다는 것을 아파트 안내판에서 보았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해서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겠습니다.
심지율 기자: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녀야 할 것 같고 빨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나서 기름값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에듀넷티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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