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전격 인터뷰, 세금으로 어떻게 어려운 이웃을 돕나요?_조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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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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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선,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분들을 위한 관심과 돌봄, 그리고 지원이 꾸준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기본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를 선정해 지원해 준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급여로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해산급여, 장제급여, 자활급여로 나뉘어 지급되고, 학생이 있는 가정의 경우 교육비를 일부 지원해준답니다. 또한 나이가 많으신 노인 분들에게는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해 드린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주민 비과세, tv수신료, 전기요금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할인 및 감면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광진구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어떠한 사업을 하고 계실까 궁금해 찾아보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이 있었어요. 위기 사유와 내용에 따라 현금 또는 현물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돌봄 sos 한파 대책’이라는 사업도 있었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돌봄 매니저가 방문 후,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지원이나 음료 배달을 통한 안부 확인과 보호를 강화하고 있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에너지 공공요금 지원’이라는 사업은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기준에 따라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고 있죠.
이렇게 우리가 납세한 세금이 취약계층 분들의 삶을 든든히 지탱해 주고 있다니 세금의 혜택을 통해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철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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