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국세청에 간 배짱이 편 _김민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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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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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딩가 배짱이의 변신
🎬 S#1 들판
개미와 배짱이는 함께 들판을 걸어간다.
🗨개미: (반가운 목소리로) 배짱아, 요즘 뭐하니?
🗨배짱이: 나? 종일 놀고, 먹고, 잠을 자. 난 매일 정말 행복해.
🗨개미: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너 계속 그렇게 놀기만 하면 어떡하니?
베짱이는 새침한 표정으로 인사도 없이 가버린다.
▲김민채 어린이 기자가 그린 배짱이 그림. 배짱이의 변신에 대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 S#2 병원
개미와 베짱이는 병원에서 만난다.
🗨배짱이: (기침하며) 안녕. 어제 계속 놀았더니 감기에 걸렸지 뭐야.
🗨개미: 나도 감기에 걸렸어. 하지만 주사를 맞아서 괜찮아.
🗨배짱이: (놀란 표정으로) 그거 안 비싸?
🗨개미: 난 성실납세자여서 지역병원에 다닐 때 돈을 적게 낸다고~
🗨배짱이: (놀란 표정으로) 성실납세자?
🗨개미: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 국세청으로부터 성실납세자로 인정받게 돼. 그리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내면 추첨을 통해 될 수도 있어.
🗨배짱이: (고개를 힘없이 숙이며) 그렇구나…
🗨개미: 이외에도 공영주차장 요금을 적게 낼 수 있기도 해.
🗨배짱이: (개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우와~ 정말?
🗨개미: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납세는 국민의 의무라는 거야. 성실납세는 국가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거든.
🗨배짱이: 그래? 그럼 나도 이제 열심히 일해서 성실납세자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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