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단 선발 과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세금이야기 _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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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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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핸드폰으로 무엇인가 작성하고 계셨다. 아빠에게 물어보니까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세금이라는 것은 아빠에게서 우리 가족에게서 걷어가는 것이지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세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단독가구는 2020년 총소득 및 2021년 근로소득 2,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2020년 총 소득 및 2021년 근로소득 3,800만원 미만, 홀벌이가구는 2020년 총소득 및 2021년 근로소득 3,200만원 미만이고 가구원 재산 합계 2억 원 미만이면 신청대상이 된단다.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아빠에게 물어보았고 엄마가 가져다주신 국세청 안내책자를 보고 차근차근 알게 되었다.
신청하는 방법도 핸드폰으로 쉽게 할 수 있고, 이렇게 그림으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까 말로 듣고 눈으로 글을 읽는 것보다 빨리 이해가 되었고 자신감이 생겨서 친구에게 설명해 주었다.
친구는 아빠에게 말을 해주었고 내가 친구와 친구의 아빠에게 설명해 드리면서 근로장려금 신청을 도와드렸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유익하고 쉽게 신청을 할 수 있는 근로장려금의 정기신청일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라고 하니까 신청하는 사람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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