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미션] ⏩ ✍‘부천세무서’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_김가온 기자

안녕하세요.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 김가온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9월달 미션으로 월간 활동인 세무서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세무서는 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입니다. 세무서는 내국세의 부과와 감면, 징수에 관한 사무를 담당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세무서는 국세청과의 차이점이 무엇이고, 세무서의 내부 모습은 어떠한지 부천세무서 취재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천세무서에서 서무서장님과 부장님의 인터뷰로 제가 항상 궁금해하던 질문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평소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궁금해하던 국세청과 세무서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국세청은 세종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모든 세금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기도 하고, 비효율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세무 행정을 위해 7개의 지방국세청과 산하 133개의 세무서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서 납세자에게 납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국세청과 세무서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국세청은 세금의 올바른 정책을 만들거나, 필요한 시스템을 만들어 세무서가 납세자에게 더 나은 납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맡게 되었고, 세무서는 납세자가 세금 신고를 성실히 할 수 있게 하고, 부당한 세금으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납세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세무서에서 서무장님을 비롯해, 다른 직원분들과 함께 인터뷰하며 세무서의 역할, 국세청과 세무서의 차이점 등 세무서에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 김가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