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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원이의 세금 사용법 NO.1 _황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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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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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게 세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면 나는 이렇게 정할 것이다. 


1. 보건, 216.7조 원 

일단 코로나19를 비롯한 많고 많은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예방 및 검사하는 데 세금이 많이 들 것 같고, 또 나라가 질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면 다른 분야들도 발전하지 못할 것 같다. 


2. 행정 96.8조 원

경제, 교통, 복지, 환경, 주거, 안전, 개발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업무와 월급을 포함하면 세금이 많이 들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업무를 하면 돈이 세금의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다. 


3. 국방 82조 원

우리나라에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와 동맹국의 국방력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국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군사 물품, 군대 시설 등에 세금이 꽤 많이 들 것이다. 내 생각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보다는 무기 쪽으로 전세가 기우니까 군사 물품 등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4. 교육 56.4조 원

우리나라의 낮은 출산율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의 학교들이 합쳐지고 있다. 그런 상황을 가정했을 때 학교 교직원분들의 월급 학교 물품, 수리 등을 포함해도 국방보다는 세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을 것 같다. 점점 학교의 수준을 높이면 세금이 많이 들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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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31조 원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경제가 끊임없이 발전하려면 계속 발전시켜야 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특히 갈수록 세계가 ‘친환경에너지’에 집중하다 보니 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6. R&D(연구개발) 30조 원

5순위와 가장 많이 연관되어 있다. 물론 순위는 6위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세금이 들어간다. 왜냐하면 기초, 응용, 개발 연구가 따로 있을 뿐더러 과학이나 패션 같은 많은 분야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7. 식품 28조 원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식품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의 물가가 오른 상황. 왜냐하면 세계 4대 곡창지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의 ‘흑토’가 전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이런 때일수록 식품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8. 환경 22조 원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이다. 나무는 연간 미세먼지 35.7g과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산소 1.8t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대한민국이 먼저 나서서 막으면 좋겠다. 


9. SOC 21조 원

SOC(우리 동네를 살기 편하게 만듦)는 주민분들을 편리하게 해 줄 수 있지만, 위에 분야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진다. 그런데도 주민들을 편리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좋고 살기 편리해지니 이것도 그래도 해야 한다. 나머지는 안전과 외교를 위해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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