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아! 넌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어떻게 쓰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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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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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교통사고나 범죄를 걱정하며 ‘등굣길이 오늘은 안전할까?’ 하고 걱정해 본 적이 있나요? 아마도 없을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으로 우리 친구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금이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까요?

 세금이 있어 등하굣길이 안전해요!
 세금이 있어 등하굣길이 안전해요!
매일 등굣길에서 만나는 방범 CCTV도, 또 교통정리를 해주시는 경찰 아저씨도, 학교 가는 길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 선생님도, 학교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학교 보안관 선생님도, 그리고 하굣길 늦은 시간까지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는 가로등도 모두 세금이 없다면 누릴 수 없는 혜택들입니다.
이뿐이 아니에요. 학교 근처는 모두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위기 상황 시 긴급히 차를 멈출 수 있도록 제한속도 시속 30km를 알리는 숫자 ‘30’이 적힌 표지판은 물론, 곳곳에 설치된 신호 및 과속 단속 CCTV와 방범 CCTV, 또 과속방지턱과 현재 속도를 알 수 있도록 ‘당신의 현재 속도’ 측정판도 모두 세금으로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이처럼 소중한 세금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우리 친구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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