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공중화장실’도 ‘세금’으로 만들고 관리해요!
작성자 정보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곤 합니다.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비데가 설치된 변기, 악취를 막아주는 공기 순환 시스템, 센서로 작동하는 조명과 세면대부터 냉·난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각종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결한 환경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넓은 공간과 안전을 위한 비상벨 설치 등 세심한 배려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일부 공중화장실에는 공기질 센서나 음성 안내 서비스 같은 스마트 기술까지 도입되어 있어 ‘화장실 문화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중화장실을 지하철역과 공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이처럼 쾌적한 공중화장실 또한 우리의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된다는 사실, 모두 기억해 주세요.
관련자료
-
다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