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놀라는 ‘체육 인프라’도 세금으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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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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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은 도심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보고 감탄하곤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러닝 트랙, 공원과 산책로에 설치된 실외 헬스 기구들은 물론, 안전하게 조성된 자전거 도로부터 배드민턴장과 농구 코트까지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처럼 실외 운동 기구와 공공 체육시설이 촘촘하게 조성된 곳은 흔치 않습니다.


실외 헬스 기구들만 해도 운동 기구마다 사용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특히 시설 관리가 매우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은 외국인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는 물론, 노후 시설의 보수부터 설비 확충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우리 친구들이 뛰놀며 꿈을 키우는 학교 운동장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편리하고 쾌적한 각종 체육시설까지 모두 소중한 세금으로 만들고 또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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