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세금용사의 퀘스트 도전기! 세금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_김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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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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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아침에 눈을 떴더니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용사는 “으악!” 하고 소리를 지른다. 떨어진 곳은 시흥시청 앞이었다.
‧용사: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스템: 용사님, ‘세금병의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용사: 이건 뭐지? 당연히 아니… (창이 떠서 ‘아니오’를 눌렀는데 ‘아니오’가 ‘예’로 바뀌었다.) 왜 ‘예’가 눌러졌지? 으악! 슬라임이다. 저리 가! 나 무서워.

‧시스템: 첫 번째 퀘스트. 지역 상권 회복 포션을 먹여줘!
(안내 음성)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임대’라고 쓰여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세금으로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용사: 빨리 해야 슬라임을 무찌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 바로 그거야.
‧용사: 시흥시는 물수제비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금을 활용해 영화제와 연계한 지역 상권 미션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방문객들이 영화제에 참석하거나 미션 수행에 성공하면 포인트를 시흥 화폐인 ‘시루’로 주어 시흥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매우 창의적인 대답입니다. 지역 활성화 미션에 성공하셨습니다. 무기를 획득하셨습니다. (칼을 준다)
‧용사: 어? 칼이잖아. 받아라, 슬라임! (휙휙~) 잘 가라!

시흥 IC 앞으로 이동한다.
‧시스템: 용사님, 두 번째 퀘스트를 실행하시겠습니까?
‧용사: 당연하죠!
‧시스템: 세금병의 두 번째 퀘스트! 꽉 막힌 퇴근길, 시원하게 뚫어라!
(안내 음성)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 도민이 많습니다. 도민들의 활기찬 출퇴근길을 만들어 줄 정책을 제시하시오.
‧용사: 이번엔 좀 어려운데… 동료를 소환하겠습니다.
‧장교: 세금 이병 김태민.
‧용사: 세금병 김태민.
‧장교: 그거 알고 있나? ‘THE 경기패스’라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야. 그런데 전용 앱이 없어서 좀 불편하네. K-패스 앱으로 사용해야 한다네. 자네 생각은 어떤가?
‧용사: 그런 혜택이 있었습니까? THE 경기패스 앱을 따로 만들어서 홍보도 많이 하고 돌려받는 돈을 지역 화폐나 문화시설에 쓸 수 있게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 포인트로 버스에서 간식을 사 먹을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지 않습니까?
‧시스템: 정말 환상적인 답변입니다. 직장인들이 들으면 아주 행복해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의 행복한 출퇴근길 미션에 성공하셨습니다. 무기를 획득하셨습니다. (강아지 인형을 준다)

은계초등학교 앞으로 이동한다.
‧용사: 어? 댕댕이 발목에 열쇠가 있었잖아. (열쇠로 문을 열자 퀘스트가 나온다)
‧시스템: 용사님, 마지막 퀘스트를 실행하시겠습니까?
‧용사: 무조건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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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세금병의 마지막 퀘스트! 꿈을 튼튼하게 세워라!
(안내 음성) 나라의 꿈은 어린이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의 꿈을 지켜야 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든든하고 건강하게 세울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시오.
‧용사: 역시 모든 게임은 최종장이 제일 힘들어. 지금 정부에서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한국잡월드’ 같은 국립 직업체험관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꿈을 찾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세금을 활용해 더 많은 지역에 직업체험관을 만들겠습니다. 나아가 생존 수영처럼 직업 선택 교육을 의무화하여 직업체험관에 가서 직접 체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정말 대한민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감동할 것 같은 답변이군요. 세금용사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축구공을 준다)
‧용사: 축구공? 몬스터잖아. 받아라! 얍! 뿅! (축구공을 몬스터에게 던지면서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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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용사님,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국세청장의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용사: (용사가 YES를 선택하면서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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