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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세금 보드게임을 해본 뒤 가족과 친구들이 느낀 점은? _김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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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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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대모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 강재후, 김현재 기자입니다. 이번 11월 기사는 이달의 미션인 국세청 보드게임 ‘택스마블’과 ‘택스 레이싱’을 해본 후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강재후 기자는 현재 미국에 있는 관계로 오늘은 김현재 기자가 가족과 함께 택스레이싱과 택스마블 두 가지 게임을 모두 체험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해 본 게임은 택스 레이싱입니다. 보드게임 박스 안에 준비물과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최대 네 명이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은 8세 이상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두 명이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택스 마블이고요, 게임 전에 지폐와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나눕니다. 모범납세자 증명서는 게임 중 세금을 내야 하는데 돈이 없을 경우, 찬스처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도중 주사위를 잃어버리면서 다른 주사위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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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은 택스 레이스와 택스 마블 두 게임을 해 보았는데요, 저와 같이 게임을 한 가족분들께 소감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세금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고, 거기에다 재미까지 더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금이라는 항목 자체가 생각하기에 따라 조금 고리타분할 수도, 또 잘 모를 수도 있는 항목들도 많기 때문에 우리가 생활 내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요, 게임을 하면서, 특히 부루마블과 같은 기존 게임과 접목을 시켜 게임 내 특정 장소에 말이 도착했을 때 거기에 있는 내용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 방법적으로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마지막으로 강재후 기자는 미국에 있는 관계로 보드게임을 수령하여 직접 체험해 볼 수 없었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 일반 보드게임처럼 재미있게 택스마블을 플레이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우리에게 친숙한 부루마블이라는 게임과 비슷해서 어려움 없이 택스마블 게임과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세금에 대해 전혀 모르던 친구들이 생소한 세금용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세금에 대한 어려운 내용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하네요.

 


재미와 배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택스 레이싱, 그리고 택스 마블 보드게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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