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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 탈출로 알아보는 세금과 기자 활동에 대한 소감_신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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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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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 신예준입니다. 저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 2024년 2월을 끝으로 기자단 활동을 마치게 됐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을 하면서 느끼거나 좋았던 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1. 기사의 형식이 자유이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또 너무 좋았던 부분은 바로 형식이 자유롭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신문은 대부분 기사를 송고할 때 글 기사로만 송고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은 달랐습니다. 기사를 송고할 때 주제는 정해지지만 그 형식은 기자의 방식대로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저에게는 굉장히 창의적으로 벽 없이 활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기사를 작성하면 활동비가 지급된다!

둘째는 기자단 활동 시 활동비가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신문 등은 기사를 낼 때마다 활동비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은 기사를 내면 활동비를 지급해 줍니다. 매월 보상을 받으니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3.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게 된다!

셋째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별로 구미가 안 당긴다고요? 이 말을 풀이해 보자면 먼저 ‘마케팅’을 잘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왜냐고요? 생각해 보세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는 아무래도 세금을 알리고 설명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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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저는 굉장한 노력과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세금이 더 친숙하게 다가갈까?’, ‘어떻게 해야 학생들이 이 기사를 따분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지?’ 등등 다양한 생각들 말이죠. 저는 어린이들이 세금을 따분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세금을 설명한다면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어려운 말들은 쉽게 고쳤습니다. 또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재미있는 소재들을 기사에 넣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세금 지식은 가볍지만 완벽한 기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이는 일종의 ‘마케팅’을 하는 것과 같죠. 이렇게 기사를 쓰다 보니 점점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기사는 점점 멋져지고 완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성취감을 많이 느꼈죠.


4. 기사를 작성할 때 행복했다!

기사를 쓸 때면 참 행복했습니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은 송고기사 형식이 자유라고 했잖아요? 네, 그래서 저는 영상기사도 많이 만들었는데요. 이때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참 제 적성과 잘 맞고 흥미로웠으며 또 완성 후 송고하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또한 텍스트 기사를 쓰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타자를 치며 한 글자, 한 글자 쓰다 보면 어느새 기사가 완성돼 있더군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형식이 자유롭다 보니 기사를 쓰는 게 재미있고 또한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더 세금을 잘 알리고 설명하기 쉽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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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사를 쓰기 위한 고민도 재미있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를 하면서 고민도 참 많이 했겠죠? ‘이번 달은 어떤 형식의 기사로 써볼까?’ 같은 고민 말이죠. 하지만 이 과정들이 저에게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6. 내가 쓴 기사가 신문에 게재된다!

신문에 제가 쓴 기사가 소개되면 정말 큰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월 발간되는 <국세청 어린이 신문>에 자신의 기사가 실렸을 때,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쓴 기사가 이렇게 올라간 것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보고 고칠 점을 찾으며, 다른 기자분들의 기사를 읽으며 좋은 점을 벤치마킹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7. 컴퓨터와 핸드폰 등을 잘 다루게 된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로서 필수적인 것은 당연히 뛰어난 글쓰기 실력도 필요하지만 훌륭한 컴퓨터 실력도 필요하겠죠? 저는 이번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를 하며 컴퓨터 실력도 많이 늘게 된 것 같습니다. 텍스트 기사를 자주 쓰다 보니 타자 실력도 좋아지고, 처음엔 영 좋지 않았던 영상편집도 실력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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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금 지식이 풍부해지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다 보면 세금 지식은 당연히 쑥쑥 늘어나는데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의 이런 면도 정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학구열도 높고 어떤 것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며 정보를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을 책이나 인터넷으로 하기를 즐겨하는데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를 하다 보니 세금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제가 자연스럽게 세금을 찾고 있더라고요! 세금을 찾아보고 알아가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며 지식이 늘어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1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며 느꼈던 점과 좋았던 점을 말씀드렸는데요. 1년 동안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로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함이 정말 뿌듯하고요,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럼 이상 2024년 2월,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 신예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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