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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놀이터와 공원도 세금으로 만들어요!_최유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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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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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친구들과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는 것을 좋아하는 5학년 최유이입니다. 어느 날 공원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이 넓은 공원과 멋진 미끄럼틀은 누가 만들어 준 걸까? 누군가 돈을 내서 만든 걸 텐데 왜 우리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거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동네 속 세금의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1776392283.7274-48.jpg  1. 내가 낸 ‘부가가치세’가 놀이터 미끄럼틀이 된다고?

먼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엄마께 여쭤보니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관리된다고 하셨습니다. 나도 세금을 낸 적이 있나 생각하며 어제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고 받은 영수증을 꺼내 보았습니다. 영수증 아래쪽에는 부가가치세라는 항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과자를 살 때 낸 작은 돈들이 모여 나라의 살림살이가 되고, 그 돈으로 우리 동네 놀이터의 부서진 미끄럼틀을 고치고 나무를 심는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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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쉼터와 놀이터도 세금으로 만들었어요!


1776392306.8811-49.jpg  2. 세금으로 가꾸는 우리 동네 쉼터, 공원

동네 공원에는 운동기구도 있고 밤이면 환하게 길을 비춰 주는 가로등도 있습니다. 만약 세금이 없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가로등이 없어 밤길이 무서웠을지도 모르고, 공원에 쓰레기가 가득해도 치워 줄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낸 세금은 이렇게 공공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을 심는 비용도 모두 세금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나니 공원의 풀 한 포기, 벤치 하나도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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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로 새롭게 개선된 학교 모습입니다!


1776392324.9152-50.jpg 3. 세금은 함께 나누는 행복의 약속

취재를 마치며 저는 세금이 단순히 어른들이 내는 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초등학생인 저도 물건을 살 때마다 세금을 내며 나라 살림에 보탬이 되고 있었고, 그 대가로 동네 시설을 마음껏 누리고 있었으니까요. 세금은 마치 모두가 조금씩 돈을 모아 동네에 커다란 선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낸 세금이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게 만들고, 다시 나에게 행복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직접 확인하니 세금을 내는 일이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국세청 어린이 기자가 된다면,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는 세금 이야기를 더 많이 찾아내 친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리 동네 보물지도를 그려준 세금,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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