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세금을 냈을까요?_조소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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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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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공동경비인 세금은 아주 먼 옛날부터 존재했습니다. 조선시대 역시 예외는 아니죠. 조선시대의 세금은 전세, 공납, 역이 존재했습니다. 개인이 수확한 쌀의 1/10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이 전세였습니다. 현재의 재산세나 소득세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두 번째로 공납은 각 고을의 특산품을 세금으로 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특산품이 식품일 경우 상하는 일이 잦아 생산량을 맞추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은 노동력을 세금을 내는 방식으로, 군 복무를 하는 군역과 국가의 건설사업에 동원되는 요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인구가 바뀌는 만큼 역의 규모가 바뀔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 후기로 갈수록 변화 폭이 적고 확인이 쉬운 토지 위주로 세금 정책이 바뀌게 됩니다. 조소현 명예기자의 영상기사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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