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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와 세금의 관계를 아시나요?_김수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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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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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없다면 내일 날씨도 알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2024년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 명예기자 김수연입니다. 나들이 가기 전, 학교 가기 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우산을 챙겨야 할지 궁금할 때 우리는 일기예보를 찾아보는데요. 일기예보도 세금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일기예보와 세금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취재해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일기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지금의 날씨부터 다음 주 날씨까지도 알 수 있는데요. 폭염, 폭설, 집중호우, 태풍 등 계절마다 시기마다 위험 기상으로부터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일기예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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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등 기상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들어가는 세금은 얼마나 될까요? 2023년 기준 4,697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발사된 천리안 위성 2A호가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기상현상을 24시간 관측하여 고해상도 영상자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2021년 예산 기준 우리나라 국민 1명이 기상정보를 이용하는 데 내는 세금은 1년에 8,218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4일부터는 지진, 해일, 미세먼지 등 재난 문자를 기상청에서 직접 발송하고 있어 재난 발생 상황을 국민에게 조금 더 빨리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정확하고 빠른 기상정보를 제공받고 있는데요. 이런 편리한 정보제공시스템은 세금이 있기에 가능하답니다. 이상 김수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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