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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기자단 발대식 ‘현장 스케치’_김수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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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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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 명예기자 김수연입니다. 저는 2020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국세청 어린이 기자가 되었는데요. 그 후 2022년, 2023년, 2024년 3년째 국세청 명예기자로, 총 4년째 국세청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은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져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발대식을 하여 다녀온 후기를 전해보겠습니다.


온라인 발대식은 기자특강, 선서식, 국세청 과장님 인사말 등 특별한 이벤트는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2024년 5월 10일 발대식날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창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3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국세청까지 갔는데요. 왠지 모르게 설레었습니다. 시간 맞춰 서울 지방국세청에 도착하여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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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쇼도 구경하고 헤럴드경제 기자님의 강습도 들었습니다. 중간에 퀴즈 이벤트로 상품도 많이 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024년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 소개 영상을 보니 처음 어린이 기자를 시작할 때 생각이 나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기자단과 명예기자단 소개가 끝나고 위촉장과 기자증 등을 받았으며 마지막엔 종이비행기 날리는 퍼포먼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서 발대식을 기다리는 동안은 임모명 명예기자와 인터뷰에 응했고 세금작품 등을 구경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나고 국세청 1층에 있는 국세청홍보관을 방문하여 세금의 역사와 종류 등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현금영수증카드도 발급받아 보았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에 오니 늦은 밤이 되었지만 정말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2020년 4학년 때는 세금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아이였지만 활동을 해나가면서 세금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친구들에게 세금에 대해 설명을 해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발대식을 다녀와서 보니 선물도 푸짐하게 받았고 뭔가를 해낸 것 같은 자신감도 느껴졌으며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는 의지도 생겼습니다. 이런 기회를 얻고 경험할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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