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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임실치즈축제를 소개합니다!_신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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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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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치즈를 사랑하는 신예준 명예기자입니다. 추운 겨울이네요. 저는 겨울에는 역시 치즈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런데 왜 ‘치즈’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임실군’을 떠올릴까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의 가장 첫 번째 치즈가 임실군에서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의 첫 번째 치즈는 바로 한 벨기에의 신부님께서 산양유로 만든 산양유 치즈가 바로 최초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 후에 까망베르 치즈도 만드시게 되는데, 이것이 임실치즈의 시초가 되죠.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치즈를 만들게 된 임실군은 이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서 이제는 지역의 특산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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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한 임실치즈의 역사는 계속 이어져 오며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고, 이제는 임실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임실군은 이러한 임실치즈를 이용해 지난 2011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개장하고 임실치즈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무엇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이곳에서는 치즈 제조 과정을 알아보고,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국화꽃밭과 예쁜 건물들, 특이한 모양의 건물들을 통해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추억을 남기기에 정말 좋죠.


또한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치즈 경매를 통해 치즈를 구매할 수도 있고, 치즈 버스킹, 밴드 공연 등을 관람할 수도 있으며, 숙성치즈를 시식해 볼 수도 있고 임실N치즈피자, 임실N치즈붕어빵, 임실N치즈 등을 먹어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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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도 임실치즈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들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을 많이 사로잡은 점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치즈라는 음식을 갖고 다채로운 음식으로 변형시켜 더 눈길을 끄는 것 같네요.


2019년 기준 임실n치즈축제에는 무려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성과를 통해 임실군은 섬진강 르네상스를 위한 예산을 5,000억 원 투입했으며, 이를 통해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실치즈축제에 힘입어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섬진강에코뮤지엄,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역시 세금 덕분에 이런 멋진 도시도 발전시켜 관광해 볼 수 있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세금을 통해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생겨나고, 더욱 발전하길 기대 봅니다. 지금까지 신예준 명예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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