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세금으로 만든 하늘길! 용왕산 스카이워크 탐방기_이주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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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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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안녕하세요? 2026년 국세청 어린이 명예기자 이주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에서는 지난 4월 14일 ‘용왕산 스카이워크’가 개장했는데요.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숲 위를 걸으며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저희 동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조성된 용왕산 스카이워크,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가보실까요?

2. 용왕산 스카이워크란?
용왕산은 옛 지도에 ‘엄지산(嚴知山)’으로 기록되어 있었다고 해요. 서울특별시 공원 누리집에 따르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죽은 뒤 왕으로 환생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에 따라 ‘엄지산’이 ‘용왕산’, ‘왕령산’, ‘왕재산’처럼 ‘왕(王)’자가 들어간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14일 개장한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폭 3m, 총 길이 224m의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요. 모든 구간이 완만한 경사로 설계되어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계단이 적고 길이 평평하게 이어져 있어 숲을 구경하기가 훨씬 편했어요.
또한 양천구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고, 경관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해요. 실제로 나무를 베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만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3. 곡선형 데크길이란?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약 10m 높이의 공중 돌출 구조와 지형을 살린 곡선형 데크길이에요. 나무 허리 높이를 가로지르는 공중 보행로로, 마치 숲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곡선형으로 이어지는 길도 신기했고, 걸으면서 한강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세금으로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니 정말 뿌듯했어요. 가끔 흔들림이 느껴질 수 있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니 안심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높은 곳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며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용왕정 정자와 어우러진 원형 데크
이곳은 최고의 조망 지점으로, 용왕정 정자와 어우러진 원형 데크입니다. 숲과 한강,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주민들이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하며 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용왕정에 올라가니 경치가 더욱 잘 보였고, 정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까지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야간에는 스카이워크 난간을 따라 LED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야경을 보여준다고 해요. 이번에는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야경을 보러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용왕산을 둘러보다 보면 잠시 쉬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럴 때는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용왕산 숲속카페’를 추천해요.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내려주신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해요. 저와 부모님은 오픈 전에 방문해서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용왕산 아래에는 지난 1987년에 설치된 목동배수지가 있고 그 위에는 체육공원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넓은 러닝 트랙과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어 운동하기에도 아주 좋아 보였어요.

5. 아웃트로
저와 함께 둘러본 ‘용왕산 스카이워크’, 어떠셨나요? 이곳이 양천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요. 우리가 낸 세금을 통해 누구나 즐겁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참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지금까지 국세청 어린이명예기자 이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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