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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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행정을 정확히, 그리고 널리 알렸어요!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딘 국세청어린이기자단이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국세청어린이기자단은 매년 세금과 경제에 관심이 많은 전국 4~6학년 초등학생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미래의 납세자이자 또래 친구들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왔는데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처럼,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신문으로 발행되는 <내 친구 세금>을 통해서만 어린이 기자단의 기사가 소개됐지만, 지금은 <내 친구 세금>은 물론, 국세청 누리집 <국세청어린이신문.c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약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과 사진, 그림을 중심으로 제작됐던 기사도 영상 기사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취재 활동비 인상, 명예기자단 운영,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라라 무료 이용, 푸짐한 선물 증정 등 기자단에 대한 지원 또한 확대됐습니다.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공부한 내용들을 알리고 싶은 친구들, 기자의 꿈을 가진 친구들, 또 세금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널리 알리고 싶은 친구들은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모집 기한은 오는 1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50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심사과제물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따뜻한 세금 이야기’ 관련 기사입니다. ‘따뜻한 세금 이야기’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친구들도 있을 텐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세금 덕분에 맛있는 학교 급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내용도 좋고,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 이야기도 좋습니다. 또 전기나 수도, 경찰과 소방관 등 편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세금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을 사진이나 그림이 포함된 기사(A4 1페이지)나 5분 이내의 영상 기사로 담아주세요.
다음 주인공은 바로 우리 친구들입니다!
창단 초기 명칭은 국세청어린이기자단에서, 이듬해인 2016년 ‘세금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국세청세우리기자단으로 명명했습니다. 이때 대학생 SNS 기자단 40명과 함께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했는데요.
이후 2018년 5월 24일 지금과 같은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며, 대학생 SNS 기자단과의 차별화를 추진했습니다.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의 활약상은 국세청 어린이 신문인 <내 친구 세금>과 국세청 누리집 <국세청어린이신문.com>, 유튜브 채널 등에 소개됐는데요.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의 기사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세금을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서 취재하고 소개함으로써, 세금은 가깝고, 친근하고, 또 소중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3 국세청톡톡어린이기자단의 바통을 이어 받을 다음 주인공이 등장할 순간입니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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