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 세금과 관련된 명언의 의미를 되새겨 봐요! _윤성유 기자

☞ 사람은 죄를 지으면 양심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죄를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 스스로는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에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죄를 저지르고서 발각되지 않더라도 평온하게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세금도 마찬가지다. 한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은 세금을 내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것과 같다.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세금은 반드시 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슨 일에 대해서든 대가가 있음을 잊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한다.

☞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가가 발전하는 것이다.

국가를 유지하고 국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일들을 한다.

국방 강화, 교육 지원, 치안 유지, 문화 복지시설 마련, 공공시설 마련을 하는 데에 세금이 쓰인다. 따라서 문명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세금을 지불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 살고 죽는 것은 확실히 구분되듯이, 세금을 죽음에 비유하면서 세금이 정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세금은 확실한 근거에 의해 책정된 것이다. 세법에 따라서 징수가 되고 있는데,

자신에게 부과된 세금의 액수에 대해서 이의가 있을 때는 정확하게 세금 정책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국민은 세금 정책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절세를 하는 방법도 고민해 보는 적극성이 필요한 것이다. 세금은 정해진 법에 따라 국민이 국가에 반드시 내야 하는 것이므로 확실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