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 활동을 마치며!_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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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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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 조예진입니다. 2023년 4월, 떨리지만 기대되었던 발대식을 하고, 국세청장님께 위촉장을 받을 때 ‘활동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맨 처음 기사를 쓸 때는 기사를 쓰는 것이 마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세금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상태라 무엇을 기사에 담을지도, 어떻게 시작할지도 고민이었습니다. 이후 10개가 넘는 기사를 쓰면서 부가가치세, 세금의 쓰임, 이색 세금 제도 등등 세금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되면서 기사를 쓰는 것이 즐거워졌고 어렵게 않게 느껴졌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하기 전에는 ‘세금은 어른들이 내는 것’ 등의 얕은 지식만 있었는데, 기사를 쓰려고 조사를 하고 인터넷과 책을 많이 찾아보면서 평소에 모르던 것들을 자세히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세금을 왜 내야 하지?’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제는 ‘세금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을 하면서 기사를 형식에 맞춰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여러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써야 내 생각이 잘 드러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고, 기사 말고도 다른 논설문 등의 글을 더 쉽게, 잘 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지식을 깨달은 것 말고도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색다른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연간미션을 하러 양천세무서에, 세금의 쓰임을 조사하기 위해 양천도서관에 가서 여러 사람을 인터뷰하고 영상을 편집하면서 기자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이 아니었다면 해 보지 못했을 경험을 선물해주시고 좋은 지식을 알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에 대해 많이 얘기해주고 싶고, 후배들에게 기자단에 꼭 도전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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