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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복지, 세금으로 가능해요!_김민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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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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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특수분장사 직업체험, 누나는 성우 직업체험을 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올해 정부 예산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입니다. 2024년 예산안은 656.9조인데, 그 중 약 37%가 보건, 복지, 고용에 쓰입니다. 사회복지시설은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사회복지시설 중에서도 노인을 위한 시설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합니다. 그 뒤로 아동과 장애인 시설 숫자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평균 대비 고령인구가 무척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노인을 위한 시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인천광역시에는 사회복지시설이 600여 개가 넘게 있습니다. 시설 종류는 19가지입니다. 계양구에는 앞서 말한 계양사회복지관 외에도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노틀담 베이커리, 계양디딤보호작업장,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 있습니다. 저는 노틀담 베이커리에 방문해 보고자 합니다. 


각 지자체는 복지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게 필요한 복지 시설과 서비스를 찾을 수도 있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자원봉사 같은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듯한 동행을 위한 약자복지, 우리의 세금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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