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세금으로 만들어진 인천국제공항 어디까지 가보셨나요?_손수빈 기자

안녕하십니까? 국세청 어린이기자단 손수빈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홍보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시설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 [인천국제공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홍보관]

- 인천공항의 개항 이후, 지금까지 약 20년의 인천공항 역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과 공항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의 체험시설이 있었습니다.

2. [공항서비스 평가 12년 연속 1위]

- 2001년 3월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국가 자금 1조 355억 원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자금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현재 4단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3. [이용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스마트한 인천국제공항]

- 넓은 규모의 인천공항, 공항안내를 통해서 쉽게 공항이용을 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가 있습니다. 이들 이용해서 빠르게 출국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외교부 여권 민원실부터 병무청까지~]

- 긴급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외교부 여권 민원실, 외국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수!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공항의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 수화물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 핸드폰 충전, 유아 휴게실, 장애인을 위한 안심여행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한국문화체험 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 1층 입국장에는 도착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주차장에서 공항까지 순환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출국장의 다양한 모습]

- 출국장에는 면세품 쇼핑 공간을 비롯 다양한 공연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7. [비행기 탑승 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들]

- 국가 자금이 투입되어 지어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첫인상이 되어주는 공간이기에 의미가 더 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세금이 더 가치 있게 쓰여야 할 텐데요. 인천국제공항 곳곳에서 이용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8.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범납세자 비즈니스센터]

- 공항 규모가 너무 커서 다 둘러볼 수 없었지만, 제2여객터미널에는 모범납세자들이 세금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비즈니스센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모범납세자가 되어서 이용할 수 있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첫인상이나 다름없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손수빈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