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미션] ⏩ ✍국립조세박물관에 가다!_김지유 기자

안녕하세요 국세청 어린이기자단 김지유 기자입니다.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하며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할 겸, 세종시에 위치한 국립조세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수상작들을 관람 후 박물관 내부로 입장했습니다. 조세박물관 입구에는 스탬프를 활용해서 세금에 관한 메시지를 쓰는 공간이 있었는데, 저도 재미나게 참여했습니다.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조세박물관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데, 실제 박물관을 둘러보기 전 메타버스 체험을 해보니 더욱 조세박물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현금영수증카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체험활동을 하면서 직접 가게 이름도 지어보고, 실물로 된 사업자등록증을 받아보니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많은 세금들을 하나하나 직접 눌러가며 세금 분류를 해보니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조세박물관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하면 세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박물관 해설 선생님과 전시실 곳곳을 누비며, 세금에 관한 설명을 들으니 혼자 둘러볼 때보다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친구들도 미리 예약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욱 조세박물관 체험이 다채로워질 것 같아요. 또 홈페이지에는 워크지도 올라와 있으니 미리 출력해서 워크지를 풀며 둘러보면 세금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답니다.

양천구 달집태우기 축제를 취재하며 시작된 국세청 어린이기자활동이 벌써 1년이 다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세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지금까지 국세청 어린이기자 활동을 하면서 세금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고, 친구들에게 설명도 해줄 만큼 세금지식이 늘어났습니다.

1년 동안 다양한 주제로 세금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또, 인터뷰 요청을 하며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노력한 취재물의 결과물도 이렇게 받으면 뿌듯하니 많이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