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를 지키는 국방예산 _이서연 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서연 기자입니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것이에요. 전쟁은 많은 것을 빼앗아 가는 행위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집과 재산을 잃게 되는 거죠, 모두 알다시피 우리나라도 1950년에 전쟁을 겪었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는 정전 상태로 전쟁을 잠시 멈춘 것일 뿐 아직 끝난 것이 아니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크라이나 같은 전쟁이 또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국방을 수호하는 국방예산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우리나라의 국방예산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우리나라의 총 예산은 558조 원입니다, 그중 국방예산은 53조 원입니다. 53조 원은 우리나라 전 국민이 짜장면을 모두 200그릇씩 먹을 수 있는 큰 돈이랍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쓰고 있는데 이 국방예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해봤습니다.

“첨단 무기 개발을 위한 국방예산”

우리나라는 국방예산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징병제라고 해서 남자는 어른이 되면 나라를 지키러 군대에 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예산이 이 군인들을 유지하는데 쓰이고 있지요. 

현대 전쟁은 탱크와 포탄 같은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미사일 등을 사용해서 전쟁을 합니다. 미사일은 우주로켓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변국가들이 침략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사일 같은 무기를 만들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지만 전쟁이 나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하니 국방예산은 충분하게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을 겪었으니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국방예산을 중요하게 책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국방예산”

전쟁이 나면 어린이가 가장 큰 피해를 보니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구체적으로 어떤 예산이 필요한지는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대비하는 국방예산”

 복지나 사회 예산보다는 국방예산을 많이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단다. 특히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예산을 줄이고 국방예산에 더 힘을 많이 쏟아야 할 것이야!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도 그와 동등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국방예산은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단다.

“군인들 환경 개선을 위한 국방예산”

우리 군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시설도 더 좋게 만들고 건강도 잘 챙길 수 있도록 식료품이나 숙소 관련 예산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구나!

“전쟁을 막는 국방예산”

전쟁은 나쁜 거야. 뉴스에서 봤는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우는 모습을 봤어. 전쟁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세금을 소중하게 써야 할 것 같아.

“적을 혼내 주는 국방예산”

우리나라를 공격하는 나라가 있으면 우리도 때려줘야 해. 태권도로 때려서 혼내 줄거야. 똑같이 때려주기 위해 준비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