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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금으로 마음껏 음악을 즐겨요!_신예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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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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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예준 명예기자입니다.여러분은 좋아하는 가수나 아이돌이 있나요? 저는 음악은 좋아하지만 가수나 아이돌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세금에 대해 취재해 보니 세금 덕분에 우리는 음악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옛날부터 음악 축제, 음악 방송은 정말 많았습니다. 1970년부터 2012년까지 MBC에서 주최하고 ‘그대에게’란 곡이 탄생한 ‘대학가요제’부터, 1990년대 KBS에서 방영한 가요톱10, 그리고 2000년대 방영한 ‘뮤직뱅크’와 ‘쇼! 네트워크’,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들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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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악 축제와 음악 공연들도 정말 많이 있죠. 예술의 전당이나 각 지역만의 음악 축제, 국립국악원, 그 외에 다양한 공연과 체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러한 음악을 즐기길 좋아하죠. 그런데 이런 축제와 공연도 세금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럴 수가! 세금은 정말 많은 것을 우리에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인천에는 음악과 관련하여 어떠한 세금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입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 송도동 달빛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락 페스티벌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맞게 국내‧외 유명 밴드와 수준급 실력의 음악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년 여름 열리고 있으며, 2006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의 엄청난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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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라이보울’입니다. 트라이보울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운영하는 예술공간으로, 특이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저도 2022년 학교 오케스트라에 있었을 때 트라이보울에서 공연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잘 갖춰진 장비들과 시스템이 공연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에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전시장도 있어 전시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인천시향’입니다. 인천시향의 정식 명칭은 ‘인천시립교향악단’입니다. 인천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66년 창단했으며, 다양한 관람층과 폭넓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음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을 넘어 다른 국가에서도 초청을 받고 연주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400여 회의 정기연주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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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트센터인천’을 살펴볼게요. 아트센터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운영하는 예술공연장입니다.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뮤지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은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최상위급 음향을 자랑하며,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당 건물 바로 옆에는 큰 호수가 있고, 전체적인 건물 구조도 특이하며 예술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인천음악창작소’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0월 개소한 인천음악창작소는 녹음 및 음반 제작 지원, 공연 기획 및 뮤지션 공연 기회 제공, 그리고 뮤지션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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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천에서 세금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음악 문화 축제, 지원, 공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세금이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기사를 쓰며 세금이 음악과 문화 분야까지 지원해 주고 시민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신예준 명예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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