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 ‘디벗’을 소개합니다 _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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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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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중학생 신입생부터 학교별로 학생과 교사가 동일기종의 스마트기기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 학교 교육활동에서 교육용 스마트기기 (태블릿 PC 또는 노트북 등)를 활용하여 교수, 학습 활동을 혁신하고,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한다.(출처 : 학교 가정통신문)
학기 초에 디벗에 대한 공지를 듣고 어떤 스마트 기기가 나에게 올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디벗을 받게 되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스마트기기는 학교별로 다르다고 하는데, 우리 학교의 디벗은 갤럭시탭이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언박싱 해보니, 탭과 터치펜, 키보드, 파우치까지 풀세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wow!!
학생 개개인에게 스마트기기를 준다니... 디벗은 누가 제공하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탭과 터치펜, 키보드 곳곳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이라고 크게 라벨이 붙어 있었다. 역시 우리의 세금이었다!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해도 많은 사람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면 그것은 불공정한 사회이다. 세금은 우리 학생 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금을 쓴다.
- 다양한 방식의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다.
- 교실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고, 학업 성취에 따른 개별화 학습지원이 가능해진다.
-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가 가능하다.(출처 : 학교 가정통신문)
디벗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다. 나의 교육까지도 책임져 주는 세금의 중요성과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사용 수칙을 잘 지키면서 소중히 잘 다루고, 우리의 귀중한 세금으로 제공된 디벗 기기를 잘 활용해야겠다.
내 친구 디벗 반가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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